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가 좋은 빌런씨 (문단 편집) ==== 기타 조직원 ==== *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 >'''미치광이에다, 나를 잡기위해 발버둥치는, 나같은 놈을 잡아줄 히어로가 존재할까.''' 1부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원작과 비슷한 행보를 거쳤을 듯. 2부 시작부터 쓰레기더미에 기절한 미도리야보고 혀를 차다, 미도리야의 권총을 들고가는 걸로 등장했다.[* 이 권총은 흘러흘러 당시 브로커 업계의 큰 손이었던 기란에게 흘러가게 되고 기란은 권총을 커스텀한 사람이 칸지라는 것을 알아차린 뒤 칸지를 찾아가게 되며 이 일로 인해 칸지가 미도리야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된다.] 본래라면 빌런연합 소속이 되겠지만, 불량배에게 --전도--말씀을 전하던 나기사의 말을 듣고 흥미를 보여 회사에 들어간다. 충동적으로 한 결정이였지만 나기사의 개성, 그리고 자신을 구해줄 히어로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기대감 덕에 회사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게 된다. 그리고 나기사가 납치당하자 빌런 연합에 불만이 쌓여있던 다비의 도움으로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구출 후 갑자기 찾아온 분열을 막기 위해 왼손 새끼손가락을 잘라버리게 된다.[* 원작에서 팔이 부러지자 안 사라졌으니 내가 진짜라는 확신을 얻은 것과 유사한 원리로 보인다. 원작에서 직후 새드맨즈 퍼레이드로 수많은 자신들이 또 죽어나가서 혹시 이번에야말로 바뀐거 아닌가 하고 중얼거리던 것과 달리 확신을 얻은 뒤 "나의 히어로는 나, 부바이가와라 진이다"라는 신념이 생겨 혼동하던 분신과 진짜를 자기 안에서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휴식을 취하며 안정되었다. 다만 분열을 안 한다뿐이지 말투는 그대로.] 그 후에는 분열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개성도 안정되어서 휴양을 갔을때 자신의 분신을 2개 만들어서 혼자 비치발리볼을 하며 놀았다. 나기사와의 사이는 상당히 좋다. 회사에 들어온 계기가 '이런 자신이라도 구해줄 수 있는 히어로가 있을까'였는데 나기사의 전도와 케어로 인해 감화되었고 분열이 일어날 때마다 그의 개성으로 막아주면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외전에서 회사의 무력 담당 둘 중 하나(나머지 하나는 다비)로 꼽혔으며, 새드맨즈 퍼레이드와 유사한 원리로 다수의 분신을 만든 뒤 가면을 씌워 가상의 빌런 단체를 만드는 등 선동 담당도 맡고 있다. * '''[[https://www.joara.com/book/settings/1349918?id=256372|나기사 이노리]]''' ★ >'''세상에는 히어로라는 직업을 가지고 쓸모없는 것으로서 살아가는 자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들처럼 성장하지 않도록 작은 히어로들을 위해 우리가 이끌어줘야 하지 않습니까.''' 목소리가 매우 좋은 조직원.[* 단순히 목소리뿐만 아니라 호흡, 고저, 억양, 발언력 등등이 다 좋아서 나기사가 진심을 담아 말하면 '''세뇌''' 수준의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나레이터의 언급이 있다.] 빌런 명은 사일런스. 사상 전도 담당. 첫 등장은 77화로, 좋은 개성 때문에 부모에게 학대당한 과거가 있다. 부모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던 중 칸지를 만나게 되고, 병원비를 모두 내줄테니 회사에 들어오라는 말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울며불며 데려가달라고 말한 걸 보면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다. 이후에는 좋은 목소리를 이용해 회사의 사상인 '히어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우리가 히어로를 만들자'를 퍼뜨려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 미친 소리냐면서 무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조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간다. 그만큼 막바지에 몰려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 2부 중후반부에 일어나는 일들도 회사 내에서 나기사의 세력이 너무 커져버리는 바람에 칸지와 트와이스, 미도리야의 영향력을 키우려 하는 일이다.] 자신의 신도중 일부가 USJ사건 때 빌런 연합과 함께 학생들을 공격하지만, 서로간의 의견차이로 인해 내분이 발생하고 결국 대다수가 시가라키의 붕괴 개성에 의해 목숨을 잃고 만다. 이 때문에 분노한 신도들 중 일부가 회사의 직원이 되어 빌런 연합과의 대립 관계를 조성한다. 회사의 직원 대부분은 나기사의 신도들로, 회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때문에 이 사실을 안 빌런연합한테 2부 후반부에 납치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임간합숙편 때 납치당한 바쿠고와 키리시마를 탈출시키며,[* 자신에게 트리거를 놓아 빌런 연합이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탈출시킨다. 이후 자신을 구하러 온 트와이스와 다비에 의해 기절하고 구출된다,] 자신또한 동료들의 도움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책/뉴스 등을 읽어주는 방송으로 위장하여 은근슬쩍 전도를 끼워넣는 유튜버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활동하는 중. 외전에 따르면 유튜브에서 상당히 인기가 좋은 편으로 아시도 미나도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친부모 아래서 범죄를 저지를 때부터 계속 자기합리화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해왔으며, 회사에 들어와서도 이 일이 반복된 끝에 인격이 미도리야 이상으로 망가진 상태다. 평소에는 같은 사상 아래 있는 회사 멤버들과 다니는 탓에 큰 티가 안 나지만 말을 하면 사고가 고정되어 있어 대화가 안 통하며, 이 탓에 바쿠고와 키리시마를 탈출시키려 할 때 "환풍구가 있다"는 말만 세 번을 반복해서 바쿠고가 빡쳐서 한 대 때리려 한 적도 있고, 같은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행복과 회사 전체의 행복을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도 외에도 개성의 특성상 납치나 암살 등에도 엄청나게 유용한 모습을 보인다. 외전에서는 당일에 다비가 마치 잊은 물건 좀 가져와달라는 태도로 한 신문사의 편집장을 납치해달라는 부탁을 듣더니 무심하게 알겠다고 딱 한마디 한 후, 몇 시간도 안 걸려 해당 신문사 편집장을 기절시켜 다비에게 건네주기도 했다. 개성은 '음소거'. 자신의 반경 30cm까지의 모든 소리를 없애버릴 수 있다. 이 개성은 외부적인 소리 뿐만 아니라 내면의 소리까지 지울 수있기 때문에 트와이스의 분열을 막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트리거를 주사한 후에는 빌런연합의 아지트 전체의 소리를 없애버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범위에 적용될 정도로 범위가 넓어지고 또한 내면을 지우는 것의 연장선인지 머릿속 생각에도 재밍이 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에는 50cm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 '''[[다비(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다비]]''' 처음 등장은 1부로 우연히 편의점에 히어로 잡지를 사러 갔던 미도리야가 바쿠고를 만나게 되었을 때 우연히 지나가던 중 이 모습을 보고 번화가의 은행에 대형 화재를 발생시켜 바쿠고의 시선을 돌려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다비라고 나오지는 않지만 얼굴에 화상이 가득한 행인이라고 나오고 은행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면 말이다.] 이후에는 빌런 데쿠로 위장해 은행을 털려고 했던 가짜가 미도리야를 인질 삼아 도주했을 때 이를 제압하기 위해 엔데버가 나타났을 때 한 발 먼저 가짜를 태워버리며 엔데버에게 그러니까 네 아들들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도발한 뒤 쿠로기리와 함께 떠난다.[* 원래는 토가가 미도리야의 해석을 저렇게 망친 가짜의 모습에 직접 가짜를 조지러 가겠다고 했지만 시가라키에 의해 기각되고 대신 다비가 오게 됐고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엔데버를 만나게 돼서 그런지 나쁘지 않아했다.] 이후에는 신 사예팔재회의 아지트에서 토도로키 쇼토의 옆을 지키고 앉아서 쇼토를 돌보고 있다. 2부에서는 빌런 연합 소속으로 등장하지만, 이곳이 정말로 스테인과 연관된 조직인지 의문을 표하고 어중이 떠중이들밖에 모이지 않은 것에 크게 실망하며 머지않아 나가버린다. 이후 회사에 들어갈지 고민하다[* 사회를 다 부숴버리고 싶은 것이 자신의 의향이었지만, 회사는 그러기 보다 뒤에서 교묘하게 사회를 움직이는 조직이었기 때문.] 우연히 만난 트와이스의 이야기를 듣고 회사에 들어가기로 결심하여, 납치된 나기사를 트와이스와 함께 구출하는 것으로 공을 인정받아 간부가 된다. 이후에는 아직 자신이 그리는 히어로상을 떠올리지 못 해 고민하면서 회사의 무력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스테인이 다시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스테인을 찾아 죽여버리겠다는 생각을 하며 스테인의 사상을 완전히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스테인은 이미 회사의 손에 의해 수장되었고 우연히 히어로가 살해 당한 것을 스테인의 사상에 빠져있던 기자가 발견하고는 스테인이 돌아왔다고 말한 것었다.] 칸지가 빌런명 말고 가명을 하나 만들라고 제안하자, 엔데버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서인지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려 한다.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니였는지 여차저차해서 니지무라 토우야가 되었다. 이후 회사의 사원으로써 활동할 때는 점토 개성을 가진 신도 한명의 도움을 받아 화상을 입은 피부를 가리는데, 이 점토가 피부를 불로부터 지키는 역할도 하는지라 다치지 않고 개성을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의문의 시너지 효과가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